▲울주군주민회,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등재 시민모임, 울주포럼, 노무현재단 울주군모임, 울산해양포럼, 헌양사람들 등 울주군 시민사회단체가 13일 오후 1시 40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민주당 김영문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석철
울주군주민회,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등재 시민모임, 울주포럼, 노무현재단 울주군모임, 울산해양포럼, 헌양사람들 등은 13일 오후 1시 40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울주군선거구 기호 1번 김영문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영문 후보는 울주군 삼남면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34회 사법고시 합격 후 20년간 검사의 길을 걸어온 울주가 낳은 인재"라면서
이후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을 모시면서 청와대에서 국정의 큰 흐름과 운영에 대해 몸소 익힌 검증된 큰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첫 관세청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수출입을 관리하고 나라의 살림을 사는 큰 경제부처를 운영하면서 과감한 행정혁신을 이뤄냈다"면서 "세계 곳곳을 누비며 글로벌경제에 대한 통찰력과 실무경험을 쌓은 경제전문가"라고 전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그동안 선거운동 과정을 지켜보면서 김영문 후보가 울주군민에게 보여준 진정성과 정치철학, 울산‧울주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소신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가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영문 후보는 이미 검증된 인물로, 인정받은 탁월한 능력과 경험으로 침체된 시장경제를 회복시킴과 동시에 울주을 발전시킬 최적임자"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선택한 큰 인물이며 큰 일꾼임을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우리 시민사회단체는 김영문 후보가 선한 영향력의 올곧은 정치의 길을 걷고 실천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회원들의 의지를 모아 지지를 선언한다"면서 "아울러 울주발전소, 노동단체장 외 여러 단체가 지지선언 동참의사를 밝혀 왔음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상헌 후보 지지위해 민생당 전국노동위원장과 북구지역위원장직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