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확진자 현황 (4.1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질병관리본부
지난 하루 동안 해외유입 사례로는 1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중 6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고, 지역에서 확인된 해외유입 사례는 서울 7명, 경기 2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 몰려있었다.
지역별로 볼 때는 서울지역이 8건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중 1명만 지역발생 사례이고, 나머지 7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다음으로 신규 확진환자가 많은 곳은 경북 4명으로 총 1337명이다. 대구는 3명이 늘어나 총 6819명, 경기도 3명이 늘어나 634명이었다. 경기의 경우 3명 중 2명이 해외유입사례였다. 인천은 1명이 늘어나 총 87명이다.
이밖에 부산(총 126명), 광주(총 27명), 대전(총 39명), 울산(총 41명), 세종(총 46명), 강원(총 49명), 충북(총 45명), 충남(총 139명), 전북(총 17명), 전남(총 15명), 경남(총 115명), 제주(총 12명) 등 12개 시도에서는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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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 증가, 격리해제 70.7%... 12개 시도 신규 확진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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