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로나19가 바꾸어 놓은 정부세종청사 점심 풍경

등록 2020.04.07 14:22수정 2020.04.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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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청사 일대엔 점심 식사 때면 배달 음식을 싣고온 차량과 오토바이가 청사를 분주히 오가며 음식을 배달한다. 그리고 각 부처마다 당번을 정해 배달 음식을 받아 온다.?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청사 일대엔 점심 식사 때면 배달 음식을 싣고온 차량과 오토바이가 청사를 분주히 오가며 음식을 배달한다. 그리고 각 부처마다 당번을 정해 배달 음식을 받아 온다.?지유석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청사 일대엔 점심 식사 때면 배달 음식을 싣고온 차량과 오토바이가 청사를 분주히 오가며 음식을 배달한다. 그리고 각 부처마다 당번을 정해 배달 음식을 받아 온다.?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청사 일대엔 점심 식사 때면 배달 음식을 싣고온 차량과 오토바이가 청사를 분주히 오가며 음식을 배달한다. 그리고 각 부처마다 당번을 정해 배달 음식을 받아 온다.?지유석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청사 일대엔 점심 식사 때면 배달 음식을 싣고온 차량과 오토바이가 청사를 분주히 오가며 음식을 배달한다. 그리고 각 부처마다 당번을 정해 배달 음식을 받아 온다.?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청사 일대엔 점심 식사 때면 배달 음식을 싣고온 차량과 오토바이가 청사를 분주히 오가며 음식을 배달한다. 그리고 각 부처마다 당번을 정해 배달 음식을 받아 온다.?지유석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청사 일대엔 점심 식사 때면 배달 음식을 싣고온 차량과 오토바이가 청사를 분주히 오가며 음식을 배달한다. 그리고 각 부처마다 당번을 정해 배달 음식을 받아 온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식사를 꺼리면서 이런 풍경이 펼쳐졌다. 특히 정부청사에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세종시 공직사회는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7일 오후 2시 기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6명인데 해수부 직원이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행정안전부 2명, 복지부·교육부·보훈처에서 각각 1명 씩 확진자가 나왔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배달음식을 기다리기 위해 나온 고용노동부 직원 A 씨는 "코로나19로 외부로 식사하러 나가기 꺼려진다"며 "당분간 배달음식으로 해결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세종시 정부청사 #배달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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