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셋 아빠, 직장인 프로듀서 닥터 썬셋(Dr.SonSet)의 첫 동요 소품집'20년 4월 2일에 발매되었다.
김강민
'만들면 좋겠다'에서 '더 만들면 좋겠다'로 말이 바뀌었다. 결국 시작을 하냐 안 하냐의 차이인 것 같다. 직장인으로, 아빠로 바쁜 생활은 변함이 없지만, 그냥 흘러가던 짧은 여가 시간들이 작곡으로 채워지고 있다.
식구들이 자는 시간, 노는 시간에 거실의 컴퓨터 앞에 앉아 곡 작업을 한다. 빠르면 이틀에 한 곡을 만들고 있다. 오랜 꿈을 이뤘고, 더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으로 꿈은 이어지고 있다. 아이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이야기 하는 어른이 되었지만, 어른도 직장인도 아빠도 꿈꿀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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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직장인 아빠의 첫 동요 미니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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