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연재코로나191732화

[대구] 26일 신규 확진자 26명, 곧 완치자가 환자 수 넘을듯

확진자 6482명, 사망 94명, 격리중 3349, 격리해제 3039명

등록 2020.03.26 10:27수정 2020.03.26 10:27
0
원고료로 응원
대구의 26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6명이다.

질병관리본부의 26일 오전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대구시 확진사례는 총 6482명으로 전날에 비해 26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94명, 격리중인 환자는 3349명, 격리해제는 3039명이다.

하루 전 신규 확진자 14명보다는 늘어난 숫자지만 장기적인 확진자 증가율 하락세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이들이 빠르게 늘어 금명간 격리해제 인원이 환자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18일에 1명 최초 발생 뒤 ▲ 19일 10명 ▲ 20일 23명 ▲ 21일 50명 ▲ 22일 70명 ▲ 23일 148명 ▲ 24일 141명 ▲ 25일 56명 ▲ 26일 178명 ▲ 27일 340명 ▲ 28일 297명 ▲ 29일 741명 ▲ 3월 1일 514명 ▲ 2일 512명 ▲ 3일 520명 ▲ 4일 405명 ▲ 5일 320명 ▲ 6일 367명 ▲ 7일 390명 ▲ 8일 294명 ▲ 9일 190명 ▲ 10일 92명 ▲ 11일 131명 ▲ 12일 73명 ▲ 13일 61명 ▲ 14일 62명 ▲ 15일 41명 ▲ 16일 35명 ▲ 17일 32명 ▲ 18일 46명 ▲ 19일 97명 ▲ 20일 34명 ▲ 21일 69명 ▲ 22일 43명 ▲ 23일 24명 ▲ 24일 31명 ▲ 25일 14명이었다.
#코로나19 #대구 #신규확진자 #격리해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상근기자. 평화를 만들어 갑시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2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3. 3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4. 4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5. 5 '바지락·굴' 하면 여기였는데... "엄청 많았어유, 천지였쥬" '바지락·굴' 하면 여기였는데... "엄청 많았어유, 천지였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