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연재코로나191695화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미국 입국자 등

미국입국자 2명과 확진자 밀접접촉자 1명

등록 2020.03.25 10:02수정 2020.03.25 10:02
0
원고료로 응원
 
a 경북대병원 '코로나19' 음압병실 경북대병원 음압병실 장면(자료사진).

경북대병원 '코로나19' 음압병실 경북대병원 음압병실 장면(자료사진). ⓒ 조정훈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대전지역 26~28번째 확진자다.

대전시는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2명과 기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6번째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22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27번째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25번째 확진자(50대 남성)의 지인이다.

또한 28번째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최근 미국에서 입국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날 추가 확진을 받은 환자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전시 #확진자 #미국입국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2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3. 3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4. 4 탐욕스러운 기업이 만든 비극... 괴물을 낳은 엄마 탐욕스러운 기업이 만든 비극... 괴물을 낳은 엄마
  5. 5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