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갑 이명수 예비후보, 청년 미래위한 총선 공약 발표

신용화동 청년의거리, 온양온천 청년아지트거리 조성 등

등록 2020.03.22 15:36수정 2020.03.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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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이명수 예비후보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 미래를 위한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미래통합당 이명수 예비후보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 미래를 위한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이명수
 
미래통합당 이명수(아산시갑)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와 창업과 문화 공간 조성 등 '청년의 미래위한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신용화동 청년의거리와 온양온천 청년 아지트거리 조성 △순천향대 스타트업 시너지밸리 등 청년창업타운 육성 △아산시 대학 간 교류협력사업지원센터 설립 △아산시에 청년지원과와 대학지원팀 신설 △중장기 청년지도자 육성 프로그램 운영 △지방대학 산학협력 강화 등 법적보호대책 강화 등 총 8가지다.

이명수 예비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시절 '청년기본법안'을 대표 발의해 올해 1월에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청년기본법' 제정을 주도했다.

이 법에는 청년 일자리창출을 비롯해 청년창업, 청년 금융지원,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적 지원 이외에 청년의 날 지정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명수 예비후보는 "청년기본법 제정의 주역으로서 강력한 의지로 법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국회 청년미래특위위원장을 역임했던 경륜을 살려 미래통합당의 핵심청년공약의 실현을 위해 중추적 역할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이명수후보 #미래통합당 #청년의 미래위한 총선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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