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일별 추세 (3.22일 0시 기준, 8,897명)
질병관리본부
지역별로 볼 때 지난 하루 동안 확진환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대구이다. 43명이 늘어나 총 6387명이다. 경북은 11명이 늘어나 총 1245명이다. 두 지역을 합치면 총 763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5%에 달한다. 이 두 지역의 사망자는 대구 75명, 경북 24명인데 이는 전체 사망자의 95%이다.
경기 지역은 하루 동안 16명이 늘어나 총 337명, 서울은 10명이 늘어 총 324명, 대전은 2명이 늘어 총 24명이다. 이밖에 광주(총 19명), 충북(총35명), 충남(총 120명), 전남(총 6명), 경남(총 88명)은 각각 1명씩 늘었다. 부산(총 108명), 인천(총 40명), 울산(총 36명), 세종(총 41명), 강원(총 30명), 전북(총 10명), 제주(총 4명) 등 7개 지자체는 한 명도 늘어나지 않았다.
인구 10만명당 환자 발생 현황을 보면 대구가 262.1명으로 가장 높고, 경북은 47.1명, 세종 11.9명,충남 5.6명의 순이다. 전국적으로 볼 때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1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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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0시] 확진자 98명 늘어 8897명... 격리해제자 30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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