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연재코로나191181화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22명째

19번 환자 남편과 서산 8번 환자 부인 및 딸

등록 2020.03.12 09:57수정 2020.03.12 09:57
0
원고료로 응원
a 구로구 코리아빌딩 입주민 긴급 검진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위치한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구로구 보건소 관계자와 의료진이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입주민들의 진료를 보고 있다.(오마이뉴스 자료사진)

구로구 코리아빌딩 입주민 긴급 검진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위치한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구로구 보건소 관계자와 의료진이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입주민들의 진료를 보고 있다.(오마이뉴스 자료사진) ⓒ 유성호

 
대전에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지역 22번째 확진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20번째 확진자는 전날 19번째 확진자가 된 19번 환자의 남편이다. 이 환자는 80대 남자로 서구 괴정동 한신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21번째 확진자는 유성구 전민동 청구나래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서산 한화토탈에 근무하는 서산 8번 확진자의 부인이다.

22번째 확진자는 21번 확진자의 딸이다.

대전시는 이들의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 등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후에 브리핑을 통해 공개된다.
#코로나19 #대전시 #확진자 #전민동 #괴정동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집 정리 중 저금통 발견, 액수에 놀랐습니다 집 정리 중 저금통 발견, 액수에 놀랐습니다
  2. 2 한전 '몰래 전봇대 150개', 드디어 뽑혔다 한전 '몰래 전봇대 150개', 드디어 뽑혔다
  3. 3 저는 경상도 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왜냐면 저는 경상도 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왜냐면
  4. 4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5. 5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