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공천자로 확정된 박수빈(서구6 선거구-광역의원), 김동성(서구나 선거구-기초의원, 신혜영(서구바 선거구-기초의원), 송재만(유성구다 선거구-기초의원) 예비후보.
민주당대전시당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오는 4월 15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지역 광역·기초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2시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공천을 신청한 5명의 접수자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서구 제6 선거구(광역의원) 박수빈(37) ▲서구나 선거구(기초의원) 김동성(52) ▲서구바 선거구(기초의원) 신혜영(여‧53) ▲유성구다 선거구(기초의원) 송재만(42)을 각각 공천했다.
대전시의원 서구6 선거구 공천이 확정된 박수빈 예비후보는 현재 박범계 국회의원 보좌관과 서구(을)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전서구의원 나선거구 후보자로 공천된 김동성 예비후보는 현재 서구 복수동 주민자치 부위원장과 DS컴퍼니 대표(건축, 부동산 임대)를 맡고 있다.
대전서구의원 바선거구 후보자로 공천된 신혜영 예비후보는 현재 중부리서치 대표이면서 대전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전유성구의원 다선거구 후보자로 공천된 송재만 예비후보는 전 이상민 국회의원 비서관과 유성구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공천 결과와 관련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당헌 제102조에 의거 공표(시당 홈페이지 등 공고) 시점 이후 48시간 이내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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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대전시당, 4.15재보선 공천 심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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