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홍문표 의원 (우) 전익수 변호사
이은주
홍성·예산선거구가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후보자 선정를 위한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
1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선지역 10곳을 발표한 가운데 현역의원인 홍문표 의원과 전익수 변호사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상권 변호사와 김용필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대변인, 김석현 전 바른미래당 홍성예산 지역위원장은 컷오프 됐다.
홍문표 의원은 17대, 19대,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3선의원으로 한나라당 최고위원, 한나라당 농어촌대책특위 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지냈다.
전익수 변호사는 구항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서정 구성원변호사로 전 국세청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위탁감리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경선은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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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홍성·예산, 경선지역 확정... 홍문표·전익수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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