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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진 대구시장이 29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 브리핑에 참석했다. 대구시청 제공. ⓒ 대구시청
29일 대구에서 코로나19로 국내 1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구에서는 8번째 사망자다.
대구시에 따르면 사망자는 77세 남성으로, 칠곡 경북대 병원에서 이날 오전 7시 20분께 숨졌다. 사망자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자세한 사항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대구시가 파악 중이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7명으로 늘었다. 이 중 7명은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이고, 8명은 대구지역 사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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