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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차에서 양성 대전시민 2명, 최종 결과 '음성'

계룡 A중위의 직·간접 접촉자는 80명

등록 2020.02.21 16:04수정 2020.02.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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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역 방역 상황.
대전역 방역 상황.장재완

지난 21일 밤 12시 서구보건소 코로나19 1차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대전시민 2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1차에서 양상 판정을 받은 의심환자 2명은 재심결과 최종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충청에서는 해당 계룡대 공군 기상단 내 시설에 파견 근무했던 A중위가 이날 코로나 19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충북 증평에 있는 육군부대에서도 이날 확진자가 나왔다. 증평군 보건소는 이날 오전 증평의 한 육군부대에 근무 중인 병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군본부는  A중위의 직·간접 접촉자는 계룡 30여 명, 군수사 50여 명 등 80여 명으로 파악했다.
#코로나19 #대전 #음성 #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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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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