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지부 노조임원들. 임원들은 민주적인 조직운영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지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공식 창립을 선언했다.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지부는 지난 13일 오후 진흥원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노조 결성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개원한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노조 회원들과 공공연구노조와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병철 노조위원장은 "민주적인 조직 운영에 힘을 쏟아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11년 개원해 40여 명의 직원들이 시민대학 운영, 진로체험, 문해교육 등의 사업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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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노조 창립 "민주적 조직문화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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