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연차 태광실업그룹 회장.
윤성효
박연차 태광실업그룹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74세.
태광실업그룹 등에 따르면 지병을 앓아오던 박 회장은 31일 오후 숨을 거두었다.
고 박 회장은 지병이 악화돼 서울 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최근 며칠 동안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 박 회장의 빈소는 김해 조은금강병원 장례식장 차려질 예정이다.
박연차 회장은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지냈고 수출과 납세 등으로 대통령표창, 금탑산업훈장 등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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