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 출판기념회 개최”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총선 출마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은 출판기념회 모습.
임현상
이 외에도 염종현 경기도의원(부천시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및 경기도, 성남시 산하단체 기관장 20여 명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뜻을 함께하는 벗이자 분신 같은 사람이다"라며 "김용 대변인의 지속적인 번성를 기원한다"고 김용 전 대변인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영상 축사를 통해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오신 그간의 성과와 경험이 책의 제목처럼 우리 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잘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늘 사람 좋은 미소로 소통해 외유내강의 힘이 분당 지역 구석구석에서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진 출판기념회 본 행사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남국 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패널로는 김성수 문화평론가, 김지예 변호사, 김세준 극동대 교수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