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어린이집 차량 옆으로 가로수가 부러져 있고 도로가에 여러개의 가로수가 뿌리까지 뽑힌 채 넘어져 있다. 또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 상판이 뜯기고 신문 가판대가 넘어지는 등 강한 바람에 의한 피해가 속출해 관계기관에서 긴급복구 중에 있다.
이은주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후 12시 기준, 서산 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42km로 북북동진중인 가운데 홍성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강풍으로 인해 지역 곳곳에서 정전사태와 가로수가 뽑히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내포신도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어린이집 차량 옆으로 가로수가 부러져 있고 도롯가에는 여러 개의 가로수가 뿌리까지 뽑힌 채 넘어져 있다. 또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 상판이 뜯기고 신문 가판대가 넘어지는 등 강한 바람에 의한 피해가 속출해 관계기관에서 긴급복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