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 조정상 위원장이 태안군청 사거리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문웅
조정상 위원장은 "일본의 경제침략을 규탄하는 손팻말 1인 시위는 서산과 태안에서 출퇴근 시간대를 이용해 24일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다. 태안지역은 화요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태안군청 사거리에서 1인 시위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읍 주요 도로변에 게시되었던 민주당 소속 도의원·군의원 개인 명의의 일본 규탄 펼침막과 민주당의 일본대응 총선 전략을 비난하는 자유한국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명의 펼침막을 지난 5일 태안군이 철거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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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서산태안위, 일본 규탄 1인 시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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