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식 참석 인사들함세웅 신부, 안민석 의원, 정동균 양평군수, 강북구청장, 유인태 국회사무저장, 유족 등
김광철
7월 19일 서울 우이동에 있는 몽양 여운형 선생 묘소에서 몽양 선생 서거 72주기를 맞아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양평군과 강북구청, 항일독립선열단체연합이 후원하는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의 이부영 이사장을 비롯해 항일독립선열단체연합의 회장인 함세웅 신부, 안민석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양평군수, 강북군수 등과 유족인 여인영 대중기계(주) 회장을 비롯한 300여 명이 모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화환을 보내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