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대전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여 '다양한 사회적 경제 모델' 발굴을 약속했다.
조세종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대전컨벤션센터 무역전시관 일원에서 지난 5일(금) 개막했다. 지난 대구박람회에는 이낙연 총리가 참가했지만, 이번 대전박람회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산 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장관이 모두 참석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격상 되었다는 주변의 평가이다.
개막 첫날인 5일(금) 하루 동안 전시관이 설치된 대전컨벤션센터에만 6000여 명의 시민이 찾는 등 시민들로 북적였다.
6일(토)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박람회에 설치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부스를 찾아 물품을 구입하기도 하고, 각종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