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강원 동해시 망상동 일원에서 여름철 장마를 대비한 산불피해지 응급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응급복구는 경사가 가파른 4개 지역에 대해 피해목정리, 토사유출방지시설, 사면보호공, 낙석방지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남권
강원 동해시는 지난 4월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인 망상동 산25번지 일원에 대해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동해안 산불로 227ha의 산림 피해를 입은 동해시는 2차 피해 방지 및 피해지역 주민의 생활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피해 지역을 4곳으로 나누어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응급복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방지를 위한 것으로 피해목 벌채, 사면 보호공, 토사유출방지시설 등 작업을 실시하며 복구율은 4일 기준 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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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원 동해시, 산불피해 지역 응급복구 80%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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