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차밤바 비야 투나리
김주영
비야 투나리는 코차밤바의 열대지역으로 볼리비아 최초 원주민 대통령인 에보 모랄레스가 과거 농사를 지으며 정치 기반을 닦은 곳이다. 에보 대통령의 별장과 최신식 국제 스포츠 경기장이 마련되는 등 도시 인프라가 확장됨에 따라 외부 방문객의 증가에 맞춰 이 지역을 대표하는 수상 레프팅(난이도 2.5/5.0) 레저시설과 열대 동·식물원과 멸종위기종 보호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팁: 코차밤바 시내에서 약 5시간 소요되기에 1박 이상 머물 것 추천.
남미여행 시 어느 도시에 꽂혀 하루 이틀 나아가 한 달 이상의 장기 투숙객을 심심찮게 본다. 호기심이 발동해 몇몇 배낭객에 물었다. 온화한 날씨. 천혜의 자연환경, 양질이 보장된 식단, 스페인어 학습 인프라를 꼽았다. 필자가 매료된 이유와 동일했다. 코차밤바는 단순히 패싱 하기엔 아까운 볼리비아 여행(체류)지가 틀림없다.
[코차밤바 여행/생활정보]
1. (영/스페인어) Let's Travel Bolivia 페이스북 홈페이지
(링크)
2. (스페인어) Aven Turismo Cochabamba : (whatsapp) +591 70302070
3. (영/스페인어) KORI SIMI : 외국인 대상 랭귀지 스쿨
(링크)
4. (한국어) 토로토로 국립공원 안내제공 한식당 : Ms. Sushi Mr. Ram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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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여행 시리즈 : 오마이뉴스]
1.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에서 놓치면 안 될 여행 명소 10곳
(링크)
2. 체게바라의 마지막 여정을 쫓아서: 볼리바아 '바예 그란데 & 라 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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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번외편] 남미 최초 원주민 출신 볼리비아 대통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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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프리랜서 기자/에세이스트 前) 유엔 FAO 조지아사무소 / 농촌진흥청 KOPIA 볼리비아 / 환경재단 /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태국 / (졸)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 (졸)경상국립대학교
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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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소금사막도 좋지만... 여기도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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