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코피아 볼리비아센터 책임연구원
김주영
해외자원부국 생물자원 정보화 지원을 통해 우수 유전자원 교류ㆍ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정책이다. 까를로스 청장은 일정에도 없던 '한국 유전자원 보존센터 견학'까지 신청했다. 유전자원 손실 대책을 고민 중인 볼리비아 농업당국 의견이 반영된 행보다. OECD 회원국으로서 국제사회 기여를 위해 노력중인 한국과 기후변화 직격탄으로 식량안보 위기까지 맞은 개도국. 양자 간의 지속가능한 윈윈전략이 이번 농진청 코피아 10주년 워크숍을 통해 마련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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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프리랜서 기자/에세이스트 前) 유엔 FAO 조지아사무소 / 농촌진흥청 KOPIA 볼리비아 / 환경재단 /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태국 / (졸)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 (졸)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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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한국과 볼리비아, 농업 ODA 윈윈 전략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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