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임세웅 지난 15일, 전남 문화관광해설사 200여 명과 함께 전남 목포시 근대역사 문화공간에 다녀왔습니다.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의 상반기 답사가 무안군과 목포시, 신안군 등에서 진행되어 참가하였습니다.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임세웅 바쁜 와중에도 이번 답사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목포시 근대역사 문화공간과 목포근대역사관 때문입니다. 대학 시절 선배의 결혼식 참가차 목포 구도심에 다녀온 이후 30여 년 만입니다.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임세웅 30여 년 전 자전거를 빌려 여유롭게 지났던 근대역사 문화거리를 둘러보며 잠시나마 추억에 잠겨 보았습니다. 시골 출신이기에 크게만 보였던 목포의 구도심이 쇠락해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집니다.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임세웅 국회의원 덕분(?)에 유명세를 치른 근대역사 문화공간은 조용해진 여론 때문인지 썰렁하기까지 합니다. 그 국회의원의 조카가 운영한다는 창성장을 잠시 둘러보고 목포근대역사관을 관람했습니다. ▲목포 목포근대역사관임세웅 옛 목포일본영사관 자리에 위치한 목포근대역사관 입구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일행을 반겨줍니다. ▲목포 목포근대역사관임세웅 목포의 근대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근대역사관은 규모에 비해 알찬 정보가 가득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 목포근대역사관임세웅 여러 가지 주제의 전시관 중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부터 억압받은 내용과 일본군에 항거한 목포의 의병 이야기가 특히 눈에 들어옵니다. ▲목포 목포근대역사관임세웅 근대역사관 뒤편의 어두운 방공호를 지나며 우리 세대는 경험해보지 못한 전쟁의 공포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슬프지만 기억해야 할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목포 목포근대역사관 방공호임세웅 논란의 중심에 섰던 목포의 근대역사 문화공간이 성공적으로 재생되기를 기원합니다. #전남여행 #목포근대역사관 #목포 #목포여행 #근대역사문화공간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모이 #전남여행 #목포 #목포여행 #근대역사문화공간 추천6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임세웅 (maruinottawa) 내방 구독하기 구례를 읽어주는 윤서아빠 임세웅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가을밤 별빛 아래 펼쳐진 구례 화엄사 화엄음악제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4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5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모이] 30여 년 전 추억 속으로...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이충재 칼럼] '김건희 나라'의 아부꾼들 요즘 MZ가 혼술로 위스키 즐기는 이유, 알았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