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구의 날 행사 모습DIY미세먼지 측정기를 만들고 있는 시민들. 이곳 부스는 북적 북적인다.
김용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 차원의 그림그리기 대회와 함께 시상이 주어졌으며, 반월당 무대에서는 이글루, 당기시오, 폴립, PAKK, 스모킹구스, 더티라콘, 버닝햅번 등 흥겨운 인디밴드의 공연이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일회용 컵을 줄이고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자가용 대신 생태 교통(자전거, 보행, 지하철 등) 이용하기, 쓰레기 없는 축제, 탄소 상쇄기금 모으기의 실천 노력들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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