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포츠 스태킹 새싹들서구청 로비에서 진행된 스스봉의 스포츠스태킹 시연에 참가한 어린이집 아이들
강민주
지난 3월 4일 대전시 서구청 로비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서구청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스포츠스태킹 강연을 하기 때문이다.
"티비로만 보던 게임을 눈 앞에서 배울 수 있어 흥미롭습니다."
"단순한 게임 같은데 시간을 재니까 긴장되고 승부욕이 생겨요."
"오른손, 왼손, 양손을 번갈아가며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집중하게 됩니다."
"우리 손자랑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게임 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스포츠스태킹을 직접 해본 서구청 공무원들과 내방객들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