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창원 시장방문에... "황교안은 박근혜다!" 규탄

[영상] 5일 저녁 반송시장 방문... 창원진보연합 회원들 피켓시위

등록 2019.03.05 20:51수정 2019.03.0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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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강기윤 후보와 함께 5일 저녁 창원 반송시장을 찾았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강기윤 후보와 함께 5일 저녁 창원 반송시장을 찾았다.정영현
 
"황교안은 박근혜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창원 방문 현장에서 나온 시민들의 목소리다. 황 대표는 5일 저녁 강기윤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와 함께 창원 반송시장을 방문했다.

황 대표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이곳을 찾았다. 

황 대표가 반송시장에 나타나기 전부터 창원진보연합 등 회원들이 모여 들었다. 이들은 "5.18 망언 너희가 괴물이다" "5.18 망언, 탄핵불복, 자유한국당 해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창원진보연합 회원들은 황 대표를 향해 "황교안이 박근혜다!" "5.18 망언 사과하라"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경찰은 한국당 측과 시민들 간의 마찰에 대비해 경찰 병력을 현장에 배치하기도 했다. 
 

[현장영상] 창원 반송시장 간 황교안... "규탄한다" 항의 마주하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저녁 창원 반송시장을 방문하자 창원진보연합 등 시민들이 '5.18망언 사과' 등을 요구하며 항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 정영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저녁 창원 반송시장을 방문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저녁 창원 반송시장을 방문했다.정영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저녁 창원 반송시장을 방문하자. 창원진보연합 회원들이 항의했고, 현장에 경찰이 배치되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저녁 창원 반송시장을 방문하자. 창원진보연합 회원들이 항의했고, 현장에 경찰이 배치되었다.정영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저녁 창원 반송시장을 방문하자. 창원진보연합 회원들이 항의했고, 현장에 경찰이 배치되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저녁 창원 반송시장을 방문하자. 창원진보연합 회원들이 항의했고, 현장에 경찰이 배치되었다.정영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저녁 창원 반송시장을 방문하자. 창원진보연합 회원들이 항의했고, 현장에 경찰이 배치되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저녁 창원 반송시장을 방문하자. 창원진보연합 회원들이 항의했고, 현장에 경찰이 배치되었다.정영현
#자유한국당 #황교안 #창원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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