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웅
며칠째 이어지는 극심한 미세먼지가 지리산 아래 구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음 주말부터 시작되는 구례 산수유꽃 축제가 열리는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 관광지도 온통 뿌옇게 미세먼지가 뒤덮고 있습니다.
야속하기만한 미세먼지의 방해에도 구례 연곡사의 매화도, 현천 마을의 복수초도, 반곡 마을의 신수유꽃도 활짝 피고 있습니다. 극심한 미세먼지도 구례의 봄은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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