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이용득 의원, 김주영 노총위원장 등이 '노동이 하다' 전시 개막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김철관
오프닝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최고위원), 노웅래 의원, 김영주 의원, 이인영 의원, 이종걸 의원, 원혜영 의원, 송옥주 의원, 이수진 최고위원,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 등이 참석했다. 진성준 서울시정무부시장, 임서정 노동부차관,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과 허건 금융노조위원장, 유근중 자동차노련위원장 등 한국노총 산별노조위원장들이 총출동했다.
이번 '노동이 하다'전은 노동이 만든 세상의 변화를 얘기하고 있다. '투쟁만 하는 노동'의 이미지에서 '나와 가까우 노동, 나의 삶을 바꾸는 노동'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전시라는 점이 특징이다.
전시회는 ▲1부·2부-한국노총·노동운동 역사 ▲3부-민주주의와 노동 ▲4부-노동 통일과 만나다 ▲5부-국제연대, 세계노동과 함께 서다 ▲6부-노동의 미완의 과제 비정규직 ▲7부-안전하게 더 안전하게 ▲8부-노동으로 본 경제성장 ▲9부-노동이 바꾼 국민의 삶 ▲10부-여성노동 노동을 새로 쓰다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유하기
'삶을 바꾸는 노동' 국회 전시회 '노동이 하다'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