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관련 트윗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비핵화와 북한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북한과 관련된 자신의 의도에 대해 가짜뉴스들이 나오고 있지만, 김 위원장과 나는 비핵화 성과를 도출하고 북한을 경제 강국으로 만드는 일에 매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과 북한의 이런 노력에)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윗에서도 "전 세계에서 베트남처럼 번영하고 있는 곳도 거의 없다"라며 "만약 북한이 비핵화를 한다면 북한도 매우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고 비핵화에 따른 경제적 보상을 거듭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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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북한 경제강국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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