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오세훈에 '야유' 보낸 김진태 지지자들, 'X'자도

등록 2019.02.23 08:41수정 2019.02.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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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오세훈에 '야유' 보낸 김진태 지지자들, 'X'자도
[오마이포토] 오세훈에 '야유' 보낸 김진태 지지자들, 'X'자도 남소연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22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한 오세훈 후보가 당내 '5.18 망언' '탄핵 부정' 목소리에 비판적인 견해를 밝히자, 김진태 후보의 지지자들이 오 후보를 향해 고성과 야유를 보내고 있다. 일부 지지자는 응원도구인 붉은색 막대풍선을 포개어 'X'자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탄핵 부정, 안됩니다" 목청 높인 오세훈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22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한 오세훈 후보가 "(박근혜) 탄핵을 인정합시다"라고 주장하면서 '탄핵 부정' 목소리에 비판적인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탄핵 부정, 안됩니다" 목청 높인 오세훈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22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한 오세훈 후보가 "(박근혜) 탄핵을 인정합시다"라고 주장하면서 '탄핵 부정' 목소리에 비판적인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남소연
 
인사하는 황교안-오세훈-, 김진태-김순례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22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한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와,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순례 후보가 서로 인사하고 있다.
인사하는 황교안-오세훈-, 김진태-김순례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22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한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와,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순례 후보가 서로 인사하고 있다.남소연
   
 
#김진태 #오세훈 #자유한국당 #탄핵부정 #태극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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