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제와 함께 진행한 전국 청소년 댄스동아리 경연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
하민호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모이는 대회인 만큼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해 모든 스태프와 희망하는 동아리는 인천 글로벌캠퍼스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머무르고, 다음날 본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11일에 사전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야제에서는 IGC에 속해있는 4개 대학교의 대표가 진행하는 대학 설명회가 열렸다. 특히 이번 전야제는 전국 청소년 댄스동아리 경연대회와 함께 진행했다. 예선 투표 상위 4개 팀이 대결을 펼친 결과 X크루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스웨거팀이 최우수상을, 이엔에스팀과 퍼블릭팀이 우수상을 차례로 수상했다.
YCF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준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워밍코리아, 동아리, 심사위원, 스태프, 방문객, 보안팀을 자세히 인터뷰하여 대회를 입체적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1. 워밍코리아
청소년 특별활동 플랫폼인 유테카의 목적을 이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세상에 없는 활동, 세상의 모든 활동.'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학술, 캠페인, 전시, 모금,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진행한다.
1) 워밍코리아 청년위원회 의장 권다은(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