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시장은 1일 오전 부춘산 전망을 찾아 시민들과 해돋이를 감상했으며,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인증사진을 찍는 등 새해 첫날을 시민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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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맹 시장은 "낡고 묵은 것은 버리고, 시대의 요구에 맞게 변화와 혁신을 이룰 것"이라면서 "소통과 협업은 기해년 서산시의 핵심 단어로,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더 많이 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현안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고, 힘과 지혜를 모으면 힘과 지혜가 더 커진다"라며 "새날과 함께 새로운 길을 나서야 한다"면서 서산시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어 맹 시장은 "방향과 목표가 세워졌다. 이제는 통합과 미래라는 목표를 향해 시민의 역량을 모아야 한다"면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서산, 대화와 소통의 민주 서산, 지속 가능한 숨 쉬는 서산, 균형 있게 발전하는 서산, 미래를 준비하는 서산, 공동체가 살아있는 서산을 위해 함께 뛰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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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새해 첫날 '소통과 협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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