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
최종인
인천 시민들은 인천시의 취업률 증가와 청년취업 지원 대책, 월미도 놀이기구 안전사고 등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인천시의 청년실업률은 8.8%로 전국 평균 실업률 9.4%보다 낮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의 11.9%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또한 올해 3분기 청년 고용률은 48.5%로, 전국 평균 43.1%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한편, 인천의 명물인 월미도 놀이기구는 사고로 인하여 시민들의 입에 오르내렸는데, 여가를 위해 즐기는 놀이기구가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외에 부평의 생명줄이라고 할 수 있는 GM부평공장 문제에도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