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홍성은 영하권의 기온은 계속 이어져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듯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가 되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 많고 가끔 눈, 충북은 밤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충남 내륙에 1~5cm 적설량을 예보했다.
신영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충남 서해안, 전북과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으나 이날 오전 한때 충남 서해안 지역에 눈발이 잠시 날렸으나 큰 눈은 내리지 않았다.
그러나 영하권의 기온은 계속 이어져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듯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가 되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이 같은 날씨에 대해 기상청은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지방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라면서 8일에도 계속해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 많고 가끔 눈, 충북은 밤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충남 내륙에 1~5cm 적설량을 예보했다. 이에 따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함께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지속되겠다면서 농. 축산물 관리, 수도관 동파 등 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함께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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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강추위 속에 꽁꽁... 저녁부터 눈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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