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산도 아닌데 숲 속 같은 효창공원의 만추

[늦가을나들이 : 여기어때] 효창공원 가을 산책

등록 2018.11.21 10:33수정 2018.11.21 10:33
0
원고료로 응원
책방꽃방
 
책방꽃방

며칠 전 효청공원엘 다녀왔어요.
 
책방꽃방

지금 가을이 막 다 저물고 있는데, 효창공원은 아직 예쁘더라구요.
 
책방꽃방

조깅하는 사람, 쓰레기 줍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 등 참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데, 그중에 쓰레기 줍는 할아버지가 인상에 남아요.
 
책방꽃방

아직도 여기저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구요, 봉투 하나 들고 다니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책방꽃방

내가 애용하는 공원을 깨끗하게 유지시키는 건 바로 나라는 사실!
 
책방꽃방

빨간 단풍나무 노랑 은행나무 등등 예쁘게 물들어 땅에 떨어지는 단풍도 예쁜 효창공원!
 
책방꽃방

해지는 시간 노을도 분위기 있어요.
 
책방꽃방

모과나무도 많아서 여기저기 모과가 막 떨어지네요.
 
책방꽃방

산도 아닌데 숲속같은 효창공원 가을로 놀러오세요.^^


#효창공원 #가을나들이 #만추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책을 즐겨 읽으며 꽃을 사랑하고 여행을 즐겨하는 주부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