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덕
20일 오후 5시께 진주발 서울행 KTX414 열차가 단전 장치 고장으로 오송역에 긴급 정차했다.
실내에는 비상등만 켜진 채 주 조명은 모두 꺼져있다.
객실 내 승무원은 "열차 내 승객은 약 1000여 명이며 열차고장원인은 상행전기장치이상으로 기차가 멈췄다"고 밝혔다.
오후 5시 40분 현재 고장난 열차의 출입문은 잠겨있으며 "고객님의 안전을 위해 가만히 있으라"고 실내에 방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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