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날인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밴드 12개 팀이 출연하는 '밴드데이' 공연이 열린다. 수능 직후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입시 스트레스를 견뎌낸 수험생들을 위해 '고3 수험생 반값 할인'과 만 13~24세 젊은 관객들에게는 '문화패스' 20% 할인을 적용해준다. 지난 2013년부터 선보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 '밴드데이'는 매력적인 밴드들의 음악을 작은 소공연장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올해는 분기별로 단독 공연을 했던 예년과는 달리 3일 연속으로 펼쳐지는 페스티벌 컨셉트로 진행된다. 16일 '밴드데이' 첫 날 공연에는 최근 2집 앨범 <Age>를 발매하며 다시한번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받은 '라이프 앤 타임', 신나지만 슬픈 듯한 정서를 노래하는 '로큰롤라디오', 신스팝이라는 장르 속에서 젊음과 청춘에 초점을 맞춘 음악을 들려주는 '아도이', 음악뿐만 아니라 독특한 아트워크로 각광받는 밴드 '웨터'가 출연한다. 두 번째 날인 17일 공연에는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 록' 음반상을 수상한 '9와숫자들', 솔직한 직관의 감정으로 음악을 만들어내는 '블락스', 완성도 있는 블루스를 들려주는 '블루파프리카', 어쿠스틱 감성으로 자리매김한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나온다. 18일 마지막 공연에는 유쾌한 어쿠스틱 뽕짝 소울 밴드 '만쥬한봉지', 즐거운 입담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믿고 듣는 밴드 '소란', 공감 가는 음악과 유쾌함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심한 오빠들', 독보적인 음색으로 담백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싱어송라이터 '이요한(OFA)' 등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 시간은 16일 오후 8시, 17일 오후 6시, 18일 오후 5시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며,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학생에겐 50%를 할인해준다. 1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 1588-2341로 연락하면 된다. 큰사진보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날인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밴드 12개 팀이 출연하는 '밴드데이' 공연이 열린다.인천문화예술회관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밴드데이 #인천문화예술회관 #수능시험 #인천시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지방자치 취재팀 (local) 내방 구독하기 상식이 통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코로나시대 푸드산업의 미래,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강에 뛰어든 소녀와 그녀를 찾아다닌 남자의 최후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AD AD AD 인기기사 1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3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4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5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인천문화예술회관, 수능 다음날부터 3일 간 '밴드데이' 공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뒤숭숭한 용산... 엄마들이 윤 대통령 탄핵집회에 나선 이유 다방 종업원이 "국회의원이면 다냐"라고 외치자 벌어진 일 1학년도, 5학년도... 미국 초등 교사가 항상 강조하는 것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끝내자 윤건희, 용산방송 거부" 울먹인 KBS 직원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