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인재육성재단, 홍성 문당마을서 일손돕기

충남대전학사 학사생과 재단 직원 참여

등록 2018.11.04 12:18수정 2018.11.0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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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학사 학사생과 직원들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남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학사 학사생과 직원들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충남인재육성재단
  
 충남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학사 학사생과 직원들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충남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학사 학사생과 직원들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충남인재육성재단
 
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 이하 재단)가 운영하는 대전학사 학사생과 직원들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3일 충남대전학사 학사생 100 여명과 재단 직원들은 봉사단을 꾸려 홍성 문당마을에서 가을걷이와 더불어 마을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문당마을은 국내 처음으로 '오리 농법' 등을 도입한 친환경 유기농 마을이다.

류순구 재단 상임이사는 "농가의 일손도 돕고 충남을 더 잘 아는 기회였다"며 "지역민과 함께 소통․발전하는 충남인재육성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전학사는 충남도민 중 대전권에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을 위한 기숙 지원 시설로 대전시 중구 구 충남도청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충남인재육성재단 #충남대전학사 #봉사활동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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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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