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인천시당, 31일 구월동서 정당연설회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주장 및 서명운동 진행 계획

등록 2018.10.30 18:15수정 2018.10.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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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인천시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대한 국민 서명 캠페인과 정당연설회를 진행한다.

시당은 31일 오전 11시 30분 인천 남동구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사거리에서 김응호 시당위원장과 주요 간부들이 나서 정당연설과 서명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후 7시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되는 '아주 정치적인 밤' 문화제에 참석, 전국 시도당의 국민서명운동 캠페인 과 정당연설회 등의 공동행동을 벌인다.

같은 날 오전 7시30분부터는 출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정치개혁 캠페인을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주안역에 조선희 시의원, 제물포역에 문영미 시당 부위원장 등이 나와 손팻말을 들고 홍보를 진행한다.

시당은 지난 11일부터 연동형 비례대표제 서명운동을 진행해왔다. 연동형비례대표제는 정당 투표율이 국회의석을 결정하는 선거 방식이다. 지역구 당선자가 많지 않아도 정당의 지지율이 높으면 비례대표 당선자를 정당 지지율에 비례해 의석수를 배당하는 방식이다. 

[위키리크스한국=조냇물 기자]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위키리크스 한국'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정의당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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