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씨는 탄핵 집회에 참석하고 세시동 활동을 시작한 것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김현정씨를 비롯한 세시동의 구성원들은 세시동 활동을 통해 '각자의 삶에서 가장 보람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대견해하고 함께 하는 이들을 칭찬하는 에너지가 긴 시간 세시동을 이끌어 온, 그리고 앞으로 세시동이 나아갈 원동력입니다. 그렇기에 세시동은 시드니 한인사회의 수많은 단체들 중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공동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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