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달라도 통하는 아이들의 비결은?

[복숭이는 여행중] 11화. 여행 가서 생긴 일

등록 2018.10.15 10:25수정 2018.10.15 10:25
0
원고료로 응원
 
복숭이는여행중 11화
복숭이는여행중 11화이상준

딸과 여행을 다니면서 신기한 것 중 하나는 외국 아이들과 잘 논다는 것입니다.

그냥 몸으로만 노는 게 아니라 서로 제 나라의 언어를 쓰면서 마치 대화가 통하는 것처럼 논다는 거죠.


다 놀고나서 물어보면 "내가 좋대", "아프대"라며 상황에 맞는 해석을 한다는 게 진짜 신기합니다.

아이들 마음에는 동시통역기가 있나봅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개인 홈페이지에도 실립니다.
#동시통역기 #일본여행 #아이와일본여행 #삿포로 #비에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무명작가 복숭이 www.boksungyi.com

이 기자의 최신기사 우리 딸이 맞고 왔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3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4. 4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5. 5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