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환경운동연합, 해양쓰레기 정화작업 벌여

등록 2018.10.12 13:35수정 2018.10.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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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환경운동연합은 지난 8일 견내량 해양쓰레기 정화작업을 벌여 200포대가 넘는 분량을 수거하였다.
통영환경운동연합은 지난 8일 견내량 해양쓰레기 정화작업을 벌여 200포대가 넘는 분량을 수거하였다.통영환경연합
 
통영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지욱철 등)은 지난 8일 견내량 해양쓰레기 정화작업을 벌여 200포대가 넘는 분량을 수거하였다.

이 단체는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이었던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지난 6일 이후 화삼어촌계 및 화포어촌계 구간 해안에 쓰레기가 대량으로 범람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 단체는 "4시간에 걸친 작업 결과 대형 스티로폼 그물망 12개 분량, 소형 스티로폼과 밧줄 등 해양쓰레기 200포대 분량을 수거하고 깨끗한 해안 모습으로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었다"고 했다.
#견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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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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