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장애인 남북단일팀 첫 동메달 '우리는 하나'

등록 2018.10.10 22:49수정 2018.10.10 22:53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포토] 장애인 남북단일팀 첫 동메달 '우리는 하나'
[오마이포토] 장애인 남북단일팀 첫 동메달 '우리는 하나'사진공동취재단

일본의 실격 해프닝과 규정 논란으로 보류됐던 남북 단일팀 '코리아'의 메달 시상식이 열렸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계영 400m(34P) 시상식이 열린 10일 오후(현지시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왼쪽부터)북측 심승혁, 남측 김세훈, 북측 정국성, 남측 전형우 선수가 '우리는 하나다'라 외치고 있다. 이번 동메달은 장애인 체육 사상 첫 남북 단일팀 메달이다. 
   
장애인 남북단일팀 첫 메달, 한반도기 게양 10일 오후(현지시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 한반도기가 게양되고 있다.
장애인 남북단일팀 첫 메달, 한반도기 게양10일 오후(현지시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 한반도기가 게양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남북단일팀 귀중한 동메달 일본의 실격 해프닝과 규정 논란으로 보류됐던 남북 단일팀 '코리아'의 메달 시상식이 열렸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계영 400m(34P) 시상식이 열린 10일 오후(현지시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북측 심승혁, 남측 김세훈, 북측 정국성, 남측 전형우 선수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동메달은 장애인 체육 사상 첫 남북 단일팀 메달이다.
남북단일팀 귀중한 동메달일본의 실격 해프닝과 규정 논란으로 보류됐던 남북 단일팀 '코리아'의 메달 시상식이 열렸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계영 400m(34P) 시상식이 열린 10일 오후(현지시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북측 심승혁, 남측 김세훈, 북측 정국성, 남측 전형우 선수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동메달은 장애인 체육 사상 첫 남북 단일팀 메달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시상대로 향하는 남북단일팀 일본의 실격 해프닝과 규정 논란으로 보류됐던 남북 단일팀 '코리아'의 메달 시상식이 열렸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계영 400m(34P) 시상식이 열린 10일 오후(현지시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왼쪽부터)북측 심승혁, 남측 김세훈, 북측 정국성, 남측 전형우 선수가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이번 동메달은 장애인 체육 사상 첫 남북 단일팀 메달이다.
시상대로 향하는 남북단일팀일본의 실격 해프닝과 규정 논란으로 보류됐던 남북 단일팀 '코리아'의 메달 시상식이 열렸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계영 400m(34P) 시상식이 열린 10일 오후(현지시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왼쪽부터)북측 심승혁, 남측 김세훈, 북측 정국성, 남측 전형우 선수가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이번 동메달은 장애인 체육 사상 첫 남북 단일팀 메달이다.사진공동취재단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남북단일팀 #심승혁 #김세훈 #전형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