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문화제 주요행사의 하나로 5일~6일 양일간 경주 월정교 일원에서 실시 예정이던 한수원아트페스티벌(관련기사: 송소희부터 싸이까지....3일부터 경주서 신라문화제 )이 태풍 '콩레이'로 인해 연기 되었습니다.
행사 주최 측은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오랜 고뇌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히며, 관객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수원아트페스티벌은 더욱 완성도 있는 공연으로 보답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추후 일정 및 장소를 재공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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