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지난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당시 사진 '평양 B컷 : 수고에 감사'를 2일 공개했다. 청와대는 최현우 마술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심전심' 통한다는 텔레파시 마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서로 내심 떠올린 카드를 맞히고, 모든 카드가 한반도기로 변하는 마술도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 모양으로 만들어진 카드에서 '독도'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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