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로 건강 관리

만성질환 위험 요인이 있는 시민 150여 명 대상

등록 2018.09.21 11:53수정 2018.09.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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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만성질환 위험 요인이 있는 시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를 추진한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만성질환 위험 요인이 있는 시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를 추진한다. 고양시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동구보건소는 만성질환 위험 요인이 있는 시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를 추진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IoT 웨어러블(활동량계)과 모바일 앱을 통한 신개념 건강지원 사업이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보건소 헬스케어 전담팀이 모니터링을 통해 식생활, 운동 지도 등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일산동구보건소에 따르면,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중간검진 결과 건강위험 요인 1개 이상 줄어든 비율이 45%로 나타났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스마트폰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매주 1회 오프라인 프로그램 '일산동구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여러분 운동합시다'라는 일동모여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헬스케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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