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정교 별빛공원내 첨성대 축조 재현 공사장, 기단부 축조 모습
한정환
실물 크기와 똑같은 크기로 경주 월정교 별빛공원 내에 축조하는 이번 행사는, 얼마 전 복원한 경주 월정교 공사후 남은 석재를 사용하여 선덕여왕 때 완성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축조한다고 합니다.
이번 첨성대 축조 재현 공사는 동해안 석재협의회 장인 50여 명이 기단 축조 공사를 시작으로 신라문화제가 끝나는 10월 9일 완성을 목표로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이번 경주 신라문화제 행사에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고, 역사문화체험도 동시에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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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정교 별빛공원내 경주 첨성대 축조 재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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