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들전시공간
최홍대
넓게 조성된 야외 작품 전시공간에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잎 셸터, 새 모양으로 지어진 구조물로 몸과 마음, 정체성과 생물의 다양성을 담은 새 셸터, 한국식 대나무 브로흐-찻집, 현지의 자재들인 목재, 대나무, 갈대를 이용해 관람객에게 따뜻하고 아늑한 셸터를 표현한 고슴도치 통 등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셸터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발길과 시선에서 벗어나 한적한 숲 속에서 내부의 고요를 느껴볼 수 있는 작품 등을 만나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볼 수 있다.
제8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2018의 프로그램은 자연 미술전(숲 속의 은신처), 특별기획전 (사이언스 월든-자본, 영상전 '바람'), 자연미술 심포지엄 (초대작가 프레젠테이션, 초대작가 인터뷰, 초대작가 문화답사), 자연미술 국제학술세미나. 국제 자연미술 워크숍, 자연미술 교육프로그램, 부대전시 (자연미술 큐브 전, 2018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프로젝트전, 찾아가는 자연 미술전, 역대 비엔날레 작품 상설전), 야투/자연미술운동 국내외 홍보 -국제협력 프로젝트 (아르헨티나 야투-자연미술 전시/워크숍, 2018 글로벌 노마딕 아트 프로젝트-영국, 2018 에치코-츠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야투-스펙트럼 전', 2018 북경 국제 디자인 워크 자연미술 전시/포럼/워크숍)이 진행된다.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2018
숲 속의 은식처 Shelter in the forest
자연-사적 공간-셸터
2018.8.28 -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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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쓰는 남자입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음식을 좋아하며, 역사이야기를 써내려갑니다. 다양한 관점과 균형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조금은 열심이 사는 사람입니다. 소설 사형수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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