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6g에 30장 상추, 1장당 약 100원꼴.
신부범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겠어요." 조금 더 담는다. 그리고 아주머니에게 건네 준다.저울로 가격을 매겨 본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 8,649원이란다. 헉~ 평소 같았으면 5,000원도 채 안 된 양인데 그냥 사 가기에는 너무 비싼 채소 가격. 빼고,빼고 ,다시 빼 가격을 재차 매겨 보니 156g에 2,808원 상추 한 장 당 가격이 100원 꼴이다.
오! 놀라워라 억 소리 나는 채소 가격, 올여름 폭염이 서민 먹거리까지 폭등을 가져왔나 보다. 올 여름 정말 어렵다.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들의 생활, 먹거리라도 마음대로 먹어야 할 텐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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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한 장 당 100원? 올라도 너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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